그동안의 공병들(스압, 글 많음)

그동안 사진을 찍어는 놓고 안 올린 것도 있고..
어느날 갑자기 대오각성하듯이 모아둔 샘플지를 싹 버려버린 일도 있었고..
항상 찍어올리던 샴푸들이나 바디샴푸도 그냥 버린 적도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모아두면 보기도 안 좋고, 제가 재구매를 하는 일이 보통 적고, 샘플 위주의 소비여서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도 가끔 블로깅 하면 공병샷 찍어올리는 게 재미였는데 못하고 있어서 벼르고 벼르다가, 요번에 공병 난 거 정리하면서 사진 정리를 했습니다.
모두 폰으로 대강 찍은 것이라 화질은 별로 안 좋고.. 양이 많아서 비슷한 건 제 비루한 그림판으로 합쳤어요.
예쁘게 합쳐보고 싶은데 뭔 프로그램을 써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혹 사진 합치는 프로그램 아시면 알려주세요. 전 알씨로 그냥 보정만 하고 올리는데... 4분할로 보는 거 이용하면 좋을텐데 이게 저장이 안되네요.)

우선 전에 썼던 것들부터..


왼쪽부터 항상 보이던 대출님의 면도거품.. 요즘에는 질레트나 다른 것들 씁니다.
아이허브에 더이상 니베아가 안 들어와요 ;ㅁ;
그 옆도 알베리 면도용 크림인데, 보습은 좋지만 대출님은 젤을 선호하더군요.
매일 면도 안 하면 과거의 박찬호씨 수염을 보여주는 사람인데다 은근 예민해서 이쪽의 평은 나름 쓸만합니다.

케라시스 린스.. 린스 잘 안 쓰는데 가끔 들어오면.. 허허..

미샤 보르도 스크럽.. 포도향 좋아요. 폴라포향..

헤라 화이트프로그래밍 클렌징 폼. 좋습니다. 잘 썼어요. 거래하는 컨설님이 보내주셨는데 대출님도 매우 만족했습니다.

아모레 솜. 그냥 솜이죠.

여전히 왼쪽부터 헤라 셀 바이오 크림. 꾸덕하고 좋았습니다.

헤라 젤크림. 무난합니다. 샘플지로 한봉지 정도 받아서 잘 썼네요.

키엘 샘플. 미백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은데 잘 썼습니다.

나드리 앰플, 지겨웠는데 그냥 몸에 잘 발라 썼습니다.

메이케이 립글로즈. 플럼색이었는데 전 좋았어요. 양이 적어서 금방 쓰는 보람도 있고. 비슷한 색으로 구매하고 싶은데 딱 그 느낌이 안 보여서 고민 중이에요. 우선 립도 좀 많고 해서 그것 부터 쓰고 생각하려구요.

프리메라 스프라우트 세럼. 뭔가 막 씌우는 느낌이긴 한데 잘 쓰긴 했습니다. 뒤에도 몇번 나와요.

일리 선크림. 무난합니다. 약간 기름지기도 한데 건조할 때 잘 썼네요.

미샤 필링 클렌저. 뭐.. 클렌저입니다.

프리메라 여성 클렌저인 후리앤후리. 샘플 많이 받아서 잘 썼어요.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미샤 트러블패치. 저렇게 조금조금 쓰다 다 썼어요. 자주 보이지만.. 이번 세일하면 사야죠.

선물로 받은 스킨푸드 보르도 시트팩. 기억에 남는게 없는 걸 보니 고만고만한듯..?

이니스프리 아이패치. 젤 패치는 좋습니다. 꼭 이니스프리가 아니라도..

홈쇼핑에서 산 셀더마 팩. 매거진 파파에서 보고 샀었죠. 조금 남아있고, 아주버님 결혼식 때 가져가서 다 나눠 드리기도 하고 친구들에게 선물로도 잘 뿌렸습니다.

마지막에 작은 컷은 역시나 셀더마 팩과 아리따움 시어버터.. 전 이제 시트팩은 수분 관련 빼곤 쓰기가 좀 애매하지 않을가 싶어요.
에센스 있는게 좋긴 한데 흘러서..

너저분 합니다. 사진을 많이 합쳐서..;;
오른쪽 상단 작은 사진부터 시계방향으로..  가장 큰 사진은 마지막에..
아마도 다비에서 나온 오일이었던 것 같네요..

두번째는 메리케이에서 나온 립글인데 색은 무난했습니다. 역시나 샘플이라 쓰기 편했습니다.

그리고 생일선물로 받았던 래셔니스타.. 지금 마스크라 다 쓰면 이거 또 사고 싶어요.
길이가 정말 늘어나는 것 같고, 잘 지워집니다.
대신 물에 씻겨서 그런지 울면 그대로 떨어집니다.... 하하하하하..

오른쪽 모서리에 작은 사진은 왼쪽부터..
헤라 매직스타터 3호.. 그린베이스인데 구매를 고민 중입니다. 샘플이 좀 더 남은 것 같은데.. 화장도 잘 받게 해주고 수분감도 좋았어요.

어퓨 비비. 급할 때 잘 썼습니다.

아이오페 RX 21호 샘플. 쿠션에 있는 색조 그대로인데 촉촉하고 좋았습니다. 지금 21호는 거의 다 쓰고 23호만 남았는데 그것도 무난할 것 같아요..

전에 보여드렸던 어반디케이 크림 섀도우 샘플.. 저 비슷한 색을 갖고 싶어요..

왼쪽 아래 모서리 역시나 왼쪽부터 헤라 크림 공병.. 무난했습니다. 에이지어웨이 라인은 다 중박이상은 하는 것 같아요.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다이소에서 산 크림 스패츌러라고 샀는데 별로.. 실리콘이라 득득 긁어질 줄 알았는데 휘어서 꽝임다. 버렸어요.

미샤 립펜슬 깎이, 뭐 그 립펜슬도 없어서 버려요.

친구가 만들어준 립밤.. 잘 쓰다 다시 만난 친구가 너무 오래되었다고 버리라고 해서..

드디어 가운데입니다.
항상 보는 미샤 패치..

헤라에서 받은 립글로즈. 친구들 주려고 했는데 다 애매하다고 해서 제가 썼는데 오히려 잘 썼습니다. 작년 겨울에 써서 올 봄 전에 공병 낸 것 같아요.

헤라 옴므 멀티 비비.. 대출님이 조금 쓰고 안 써서 제가 썼습니다. 제가 써도 무난은 한데 좀 건조했어요.

베네피트 옥시전 와우.. 가벼워서 좋았습니다.

왼쪽 위부터 스킨푸드 프로폴리스 앰플. 수분감도 좋았습니다.
재구매 의사는 있는데 지금 다른 에센스를 구매해서 고민 중이에요.
저도 스킨푸드 동자신 영접하러 가보고 싶은데 그때 살까 싶네요.

설화수 자음수. 좋습니다. 어머님들이 좋아하는 건 이유가 있습니다.
가격이 좀 과하지만 그래도 트러블 없이 제값은 톡톡히 합니다.

빌리프 클래식 에센스,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아모레 컨설님에게 정착한 이후 좋아하던 빌리프였지만 프리메라로 많이 넘어가서..

아모레퍼시픽 크림인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이런 걸 보니 그냥 무난했나봅니다.

키엘 에센스들. 미백 관련이었고 다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요. 특히 제일 왼쪽에 비타민 에센스가 기억에 납니다.
키사언니에게 받았던 설화수 순행 클렌징폼. 잘 썼습니다.
대출님도 좋아했죠.

헤라 옴므 로션 대출님을 위해서 샀는데 좀 건조했다고 합니다. 프리메라 옴므 로션에 비해서요.

미샤 아세톤..

아로니아 판촉에서 받았던 핸드크림. 역시나 폴라포향이 좋아서 잘 썼어요.
몸에도 막 발랐습니다.

이니스프리 복숭아 핸드크림. 같이 일하던 분이 주셔서 역시나 막 썼습니다.

또 화장솜이네요.

미샤 올 어바웃 이브. 여성 청결제입니다. 버블 타입이어서 무난해요.

또 보이는 대출님의 쉐이빙 폼.. 지금은 쉬크 쓰고 있습니다.

려 화운모.. 전 한방향 좋아해서요. 제 탈모는 나아졌는지는 모르겠네요..

마트표 바오밥나무 샴푸인데 무난했습니다. 요즘엔 거의 아이허브 샴푸사서..

네이쳐리퍼블릭 체리블라썸 샤워젤. 생일 선물로 받아서 잘 썼습니다.

화장솜들은 보시면 아시겠고..

손 세정제는 화장대 닦느라 썼습니다.

일리 바디오일. 옆에 있는 비욘드 바디에멀전이랑 섞어서 잘 썼습니다.

저 약병은... 분명 마말님께 받은 것인데.. 아마 카렌듈라 크림? 에센스? 였던 것 같아요. 역시나 잘 썼습니다.

헤라 젤크림. 무난합니다.

홈헬스 블래미쉬 트리트먼트 로션. 밤에 가끔 닦토로 써줍니다.

자음수 뭐 명불허전이죠.

SK2와 짭테라. 둘다 키사언니에게 받아 닦토로 썼습니다.
전 트러블도 없었고.. 소침냄새도 솔직히 못 느꼈어요. 둔한가 봅니다..

프리메라 민트 샴푸. 좋아요!
다만... 비싸요. 그리고 컨설님이 하시는 라인이 아니라..

프리메라 바디로션. 무난했습니다. 망고였던가...?

자음수 뭐 또 나오네요.

프리메라 모로칸 마스크인데, 이게 좋은 점은 마스크 잔여물이 빨리 세척됩니다.
이니스프리 화산송이는 빡빡 문대야 하는데 이건 그런거 없어서 좋았네요.

빌리프 아쿠아 러시 마스크. 수분감이 충만했던가 그랬어요.

생일 선물 2탄. 뭐 잘 썼습니다.
대출님이 주로 쓰다보니... 네, 장미향 나는 바디클렌저 쓰는 남자죠..

프리메라 버블 폼. 무난합니다.

이니스프리 퍼프 클렌저인데요.
솔직히 퍼프가 제일 잘 닦였던 건 저것도 아니고 코스트코에서 파는 자몽향 커클렌드 바디샴푸인 것 같아요.


록시땅 리페어링 샴푸, 컨디셔너. 좋았지만.. 저걸 사기엔.. ;ㅁ;

미쟝셴 스타일 그린 린스. 무난하죠.

해피바스 무실리콘 지성샴푸. 민트라 좋았는데..
제가 아모레 CS 사건 이어 컨설님 이외에는 아모레 제품을 안 사서...(선물로 받은 거 외엔 따로 구매를 안하고 있습니다. 여태 나온 것들은 컨설님께 받았거나 그 이전에 샀어요..)

여기까지가 지난 8월-9월까지 쓴 것들이네요. 여기 없이 그냥 버린 것도 많아요. 아오. 속시원하네요.
정리하는 느낌에 공병샷을 자주 썼는데 안 하니까 자꾸 게을러져서.. ;ㅁ;
앞으론 잘 해야죠. 사진이 많아서 10월과 기타 잡담은 따로 포스팅 합니다.

by Lon | 2015/11/01 21:28 | 바르고 사는 것들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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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marmalade at 2015/11/02 14:48
저는 까마귀처럼 사모으기만 하고 안써서 큰일이에요ㅠㅠ....

몸상태가 나빠지면 콧물과 눈물이 막 나서 화장해도 소용이 없달까...
그래도 열심히 해봐야죠...

신랑이 이제는 막..눈총을...ㅠㅠ..
Commented by Lon at 2015/11/02 17:56
ㅜㅜㅜ 흑흑흑.. 전 안 사고 버티고 있습니다.
대출님은 사라는데... 훅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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