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01일
그동안의 공병들(스압, 글 많음)
그동안 사진을 찍어는 놓고 안 올린 것도 있고..
어느날 갑자기 대오각성하듯이 모아둔 샘플지를 싹 버려버린 일도 있었고..
항상 찍어올리던 샴푸들이나 바디샴푸도 그냥 버린 적도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모아두면 보기도 안 좋고, 제가 재구매를 하는 일이 보통 적고, 샘플 위주의 소비여서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도 가끔 블로깅 하면 공병샷 찍어올리는 게 재미였는데 못하고 있어서 벼르고 벼르다가, 요번에 공병 난 거 정리하면서 사진 정리를 했습니다.
모두 폰으로 대강 찍은 것이라 화질은 별로 안 좋고.. 양이 많아서 비슷한 건 제 비루한 그림판으로 합쳤어요.
예쁘게 합쳐보고 싶은데 뭔 프로그램을 써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혹 사진 합치는 프로그램 아시면 알려주세요. 전 알씨로 그냥 보정만 하고 올리는데... 4분할로 보는 거 이용하면 좋을텐데 이게 저장이 안되네요.)
우선 전에 썼던 것들부터..
왼쪽부터 항상 보이던 대출님의 면도거품.. 요즘에는 질레트나 다른 것들 씁니다.
아이허브에 더이상 니베아가 안 들어와요 ;ㅁ;
그 옆도 알베리 면도용 크림인데, 보습은 좋지만 대출님은 젤을 선호하더군요.
매일 면도 안 하면 과거의 박찬호씨 수염을 보여주는 사람인데다 은근 예민해서 이쪽의 평은 나름 쓸만합니다.
케라시스 린스.. 린스 잘 안 쓰는데 가끔 들어오면.. 허허..
미샤 보르도 스크럽.. 포도향 좋아요. 폴라포향..
헤라 화이트프로그래밍 클렌징 폼. 좋습니다. 잘 썼어요. 거래하는 컨설님이 보내주셨는데 대출님도 매우 만족했습니다.
아모레 솜. 그냥 솜이죠.
헤라 젤크림. 무난합니다. 샘플지로 한봉지 정도 받아서 잘 썼네요.
키엘 샘플. 미백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은데 잘 썼습니다.
나드리 앰플, 지겨웠는데 그냥 몸에 잘 발라 썼습니다.
메이케이 립글로즈. 플럼색이었는데 전 좋았어요. 양이 적어서 금방 쓰는 보람도 있고. 비슷한 색으로 구매하고 싶은데 딱 그 느낌이 안 보여서 고민 중이에요. 우선 립도 좀 많고 해서 그것 부터 쓰고 생각하려구요.
프리메라 스프라우트 세럼. 뭔가 막 씌우는 느낌이긴 한데 잘 쓰긴 했습니다. 뒤에도 몇번 나와요.
일리 선크림. 무난합니다. 약간 기름지기도 한데 건조할 때 잘 썼네요.
프리메라 여성 클렌저인 후리앤후리. 샘플 많이 받아서 잘 썼어요.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미샤 트러블패치. 저렇게 조금조금 쓰다 다 썼어요. 자주 보이지만.. 이번 세일하면 사야죠.
선물로 받은 스킨푸드 보르도 시트팩. 기억에 남는게 없는 걸 보니 고만고만한듯..?
이니스프리 아이패치. 젤 패치는 좋습니다. 꼭 이니스프리가 아니라도..
홈쇼핑에서 산 셀더마 팩. 매거진 파파에서 보고 샀었죠. 조금 남아있고, 아주버님 결혼식 때 가져가서 다 나눠 드리기도 하고 친구들에게 선물로도 잘 뿌렸습니다.
마지막에 작은 컷은 역시나 셀더마 팩과 아리따움 시어버터.. 전 이제 시트팩은 수분 관련 빼곤 쓰기가 좀 애매하지 않을가 싶어요.
에센스 있는게 좋긴 한데 흘러서..
너저분 합니다. 사진을 많이 합쳐서..;;
오른쪽 상단 작은 사진부터 시계방향으로.. 가장 큰 사진은 마지막에..
아마도 다비에서 나온 오일이었던 것 같네요..
두번째는 메리케이에서 나온 립글인데 색은 무난했습니다. 역시나 샘플이라 쓰기 편했습니다.
그리고 생일선물로 받았던 래셔니스타.. 지금 마스크라 다 쓰면 이거 또 사고 싶어요.
길이가 정말 늘어나는 것 같고, 잘 지워집니다.
대신 물에 씻겨서 그런지 울면 그대로 떨어집니다.... 하하하하하..
오른쪽 모서리에 작은 사진은 왼쪽부터..
헤라 매직스타터 3호.. 그린베이스인데 구매를 고민 중입니다. 샘플이 좀 더 남은 것 같은데.. 화장도 잘 받게 해주고 수분감도 좋았어요.
어퓨 비비. 급할 때 잘 썼습니다.
아이오페 RX 21호 샘플. 쿠션에 있는 색조 그대로인데 촉촉하고 좋았습니다. 지금 21호는 거의 다 쓰고 23호만 남았는데 그것도 무난할 것 같아요..
전에 보여드렸던 어반디케이 크림 섀도우 샘플.. 저 비슷한 색을 갖고 싶어요..
왼쪽 아래 모서리 역시나 왼쪽부터 헤라 크림 공병.. 무난했습니다. 에이지어웨이 라인은 다 중박이상은 하는 것 같아요.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다이소에서 산 크림 스패츌러라고 샀는데 별로.. 실리콘이라 득득 긁어질 줄 알았는데 휘어서 꽝임다. 버렸어요.
미샤 립펜슬 깎이, 뭐 그 립펜슬도 없어서 버려요.
친구가 만들어준 립밤.. 잘 쓰다 다시 만난 친구가 너무 오래되었다고 버리라고 해서..
드디어 가운데입니다.
항상 보는 미샤 패치..
헤라에서 받은 립글로즈. 친구들 주려고 했는데 다 애매하다고 해서 제가 썼는데 오히려 잘 썼습니다. 작년 겨울에 써서 올 봄 전에 공병 낸 것 같아요.
헤라 옴므 멀티 비비.. 대출님이 조금 쓰고 안 써서 제가 썼습니다. 제가 써도 무난은 한데 좀 건조했어요.
베네피트 옥시전 와우.. 가벼워서 좋았습니다.
재구매 의사는 있는데 지금 다른 에센스를 구매해서 고민 중이에요.
저도 스킨푸드 동자신 영접하러 가보고 싶은데 그때 살까 싶네요.
설화수 자음수. 좋습니다. 어머님들이 좋아하는 건 이유가 있습니다.
가격이 좀 과하지만 그래도 트러블 없이 제값은 톡톡히 합니다.
빌리프 클래식 에센스,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아모레 컨설님에게 정착한 이후 좋아하던 빌리프였지만 프리메라로 많이 넘어가서..
아모레퍼시픽 크림인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이런 걸 보니 그냥 무난했나봅니다.
키엘 에센스들. 미백 관련이었고 다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요. 특히 제일 왼쪽에 비타민 에센스가 기억에 납니다.
키사언니에게 받았던 설화수 순행 클렌징폼. 잘 썼습니다.
대출님도 좋아했죠.
헤라 옴므 로션 대출님을 위해서 샀는데 좀 건조했다고 합니다. 프리메라 옴므 로션에 비해서요.
미샤 아세톤..
아로니아 판촉에서 받았던 핸드크림. 역시나 폴라포향이 좋아서 잘 썼어요.
몸에도 막 발랐습니다.
이니스프리 복숭아 핸드크림. 같이 일하던 분이 주셔서 역시나 막 썼습니다.
또 화장솜이네요.
또 보이는 대출님의 쉐이빙 폼.. 지금은 쉬크 쓰고 있습니다.
려 화운모.. 전 한방향 좋아해서요. 제 탈모는 나아졌는지는 모르겠네요..
마트표 바오밥나무 샴푸인데 무난했습니다. 요즘엔 거의 아이허브 샴푸사서..
네이쳐리퍼블릭 체리블라썸 샤워젤. 생일 선물로 받아서 잘 썼습니다.
화장솜들은 보시면 아시겠고..
손 세정제는 화장대 닦느라 썼습니다.
일리 바디오일. 옆에 있는 비욘드 바디에멀전이랑 섞어서 잘 썼습니다.
저 약병은... 분명 마말님께 받은 것인데.. 아마 카렌듈라 크림? 에센스? 였던 것 같아요. 역시나 잘 썼습니다.
헤라 젤크림. 무난합니다.
홈헬스 블래미쉬 트리트먼트 로션. 밤에 가끔 닦토로 써줍니다.
자음수 뭐 명불허전이죠.
SK2와 짭테라. 둘다 키사언니에게 받아 닦토로 썼습니다.
전 트러블도 없었고.. 소침냄새도 솔직히 못 느꼈어요. 둔한가 봅니다..
프리메라 민트 샴푸. 좋아요!
다만... 비싸요. 그리고 컨설님이 하시는 라인이 아니라..
프리메라 바디로션. 무난했습니다. 망고였던가...?
자음수 뭐 또 나오네요.
프리메라 모로칸 마스크인데, 이게 좋은 점은 마스크 잔여물이 빨리 세척됩니다.
이니스프리 화산송이는 빡빡 문대야 하는데 이건 그런거 없어서 좋았네요.
빌리프 아쿠아 러시 마스크. 수분감이 충만했던가 그랬어요.
생일 선물 2탄. 뭐 잘 썼습니다.
대출님이 주로 쓰다보니... 네, 장미향 나는 바디클렌저 쓰는 남자죠..
프리메라 버블 폼. 무난합니다.
이니스프리 퍼프 클렌저인데요.
솔직히 퍼프가 제일 잘 닦였던 건 저것도 아니고 코스트코에서 파는 자몽향 커클렌드 바디샴푸인 것 같아요.
록시땅 리페어링 샴푸, 컨디셔너. 좋았지만.. 저걸 사기엔.. ;ㅁ;
미쟝셴 스타일 그린 린스. 무난하죠.
해피바스 무실리콘 지성샴푸. 민트라 좋았는데..
제가 아모레 CS 사건 이어 컨설님 이외에는 아모레 제품을 안 사서...(선물로 받은 거 외엔 따로 구매를 안하고 있습니다. 여태 나온 것들은 컨설님께 받았거나 그 이전에 샀어요..)
여기까지가 지난 8월-9월까지 쓴 것들이네요. 여기 없이 그냥 버린 것도 많아요. 아오. 속시원하네요.
정리하는 느낌에 공병샷을 자주 썼는데 안 하니까 자꾸 게을러져서.. ;ㅁ;
앞으론 잘 해야죠. 사진이 많아서 10월과 기타 잡담은 따로 포스팅 합니다.
# by | 2015/11/01 21:28 | 바르고 사는 것들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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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상태가 나빠지면 콧물과 눈물이 막 나서 화장해도 소용이 없달까...
그래도 열심히 해봐야죠...
신랑이 이제는 막..눈총을...ㅠㅠ..
대출님은 사라는데... 훅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