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11, 12월 공병샷

2014년이 갔네요.
올해에는 정말 몇가지 결심을 하고 가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우선은 공병샷 부터 나갑니다.

사실 공병샷을 찍으면서 이걸 왜 하고 있나 싶기도 하고 했는데, 그래도 제가 뭘 쓰고 어땠는지 적어놓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계속 하려고 합니다.
제가 샘플 사용이 유독 많아서 좀 그렇긴 한데..
그래도 이걸 보고 뭘 써서 좋았는지 기억하는게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사진 나갑니다. 보통 왼쪽에서 오른쪽 순으로 설명 들어가요 ^^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뷰티계의 파워블로거 분이 괜찮다고 하신 팩이라서 방송 보면서 사봤습니다.
친구들 생일선물로 돌리기도 하고.. 아직 많이 남아있어요.
물론 할부도 아직..

붙이고 나면 그래도 촉촉해지고, 안색도 한결 환해집니다. 우선 있는게 많긴 한데, 그래도 젤마스크팩은 급할 때 머리 말리면서 붙이고 있다가 바로 화장 들어가면 좋은 것 같아요.

이번엔 그래도 공병이 꽤 되는 것 같아요.

우선, 해피바스 핸드크림, 이거 아모레 몰 이용하면서 받은 건지, 아니면 방판으로 받은 건지 잘 기억이 안나지만, 바디 크림 겸, 겨울철 발 보습으로 잘 썼습니다.
아주 묽지 않은 제형으로 무난합니다.
방판 외에는 아모레 제품을 쓰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재구매 의사는 없어요.

두번째는 독일에 유학간 동기가, 잠깐 들어와서 선물로 주고간 핸드크림입니다. 1년 쯤 묵었는데, 그래도 바디크림 겸 발 크림으로 잘 썼습니다. 무난무난 하죠.

대출님이 가져다 준 건데, 소망화장품 겁니다.
한 때 얼굴을 따갑게 했던 선크림인데, 그 때 기초가 문제였던건지.. 다시 바르니 괜찮은 것 같았어요. 물론 단독은 아니고 섞어서 발랐습니다.
유기자차이고 좀 묽었어요.


마지막은 블로그 이웃이신 마말님이 선물로 주신 카렌듈라 젤이었습니다.
향기가 강해선지 대출님은 안 발랐지만, 전 잘 썼어요. 몸이고, 얼굴이고 잘 발랐네요.
그렇지만 겨울철엔 이 정도는 조금 보습이 아쉬워서 다른 걸 덧발라줘야 했습니다.
다른 한병은 알로에였는데 그것도 이제 곧 다 써가네요.

아모레 몰 화장솜인데 진짜 질 거지같았어요.
그냥 썼습니다.


아직도 많이 남은 설화수 자음수입니다. 겨울에 쓰기 좋은 스킨이죠.


나드리 앰플, 몸에 발랐습니다. 한번 더 전화와서 체리피커의 심정으로 가서 마사지 받고, 또 화장품 팔려고 하길래 단호히 거절하고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샵도 가보긴 했는데 관리사분들은 참 좋은 것 같아요.
비슷하게 오휘나 리엔케이에서 하는 샵도 가봤는데, 관리의 세심함은 여기가 최고인듯.
화장품 안 주고 관리를 좀 더 싸게 한다고 했으면 혹했을지도 몰라요.


왁싱 하고 바르는 아쥴렌 오일입니다. 아이허브에서 파는 파르시아 왁싱 스트립 쓰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화끈거릴 때 발라주면 가라앉습니다.

카카오톡은 완전히 탈퇴하지 않는게 가끔 오는 카카오톡 플러스의 무료 샘플인데요.
원래도 체리피커짓 좋아했지만..; 이게 아줌마가 되니 더 하네요.

백화점 브랜드다 싶으면 다 그렇게 받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크리니크 스마트 세럼인데, 이거 좋았어요.
요거 하나만 다 짜서 얼굴에 발라주면 가을, 겨울에도 당기는 거 없이 좋았거든요.
그렇지만 이렇게 비싼 걸 또 그렇게 쓸리는 없겠죠.


그 옆은 설화수 자여진 에센스인데, 윤조만도 못하고 보습도 아쉽습니다. 별로예요.
어머님 선물로도 안 살거임.


마지막은 라네즈 타임프리즈 에센스인데, 라네즈가 참 기초가 괜찮은 것 같아요. 하지만 넌 방판도 아니니 패스.. 클리니크 만큼 좋았습니다. 요거 하나만 다 쓰면 보습 끝이었어요.

다양하네요. 허허.

록시탕 울트라 리치 페이스 크림인데, 되직한데 발림성은 좋고 우유향 나는 것도 좋았습니다.
겨울에 쓰면 딱 좋은 것 같아요.

빌리프 모밤, 유명하죠? 근데 왜 요즘 쓰니 좀 아쉬운 느낌인지 모르겠어요.
예전엔 정말 좋아했는데.. 피부가 좀 변했나봐요.


클리니크 3스텝으로 건성용 지성용 로션인데 둘다 발림성 좋고 보습하기 좋았습니다.


친절했던 어퓨 고대역점에서 받은 솔트크림.
이거 별로라는 평 전에 패뷰밸에서 보셨을 거예요.
네 맞습니다. 크림인데 발라도 건조해요. 아웃.

라네즈 타임 프리즈 인텐시브 크림인데 되직하고 좀 기름집니다.
개인적으론 에센스가 더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아모레니까. 방판도 아니니까..

셀 에센스는 싫어하면서도 주면 받아오네요.
재구매 의사 없습니다. 같은 아모레 계열에서도 프리메라 미라클 에센스가 더 싸고 좋은 것 같아요.


빌리프 누메로 10 에센스, 물 에센스인데 괜찮았어요.


밑에는 클리니스 스킨인데요. 건성용이든 지성용이든... 그냥 건조합니다. 솜에 적셔져 있었는데, 알콜 냄새나요. 원래 그런 스킨이지만.. 좀..

위에서 아래로, 설명 들어갑니다. 여전히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어퓨 비비크림, 이거 좋다고 넣어주셨는데, 네, 좋아요!
솔트크림보다 훨씬 좋아요. 이걸 더 넣어주시지. 한장 더 남았는데, 피부도 편하고 잘 발립니다.
트러블도 없었는데 다른 분은 어떠실지..

좀 묵은 다비 오일.. 그냥 건조할 때 다 발라버리고 기름기름한 얼굴로 누워버려서..;;

헤라 픽스 파운데이션과 페이스코트. 많이 보셨죠?

좋습니다. 커버도 좋고.. 다 쓰면.. 전 베이스 샘플로도 오래 버티므로.. 한동안 재구매는 없을 것 같아요.

바디 제품입니다.

선물용으로 받은 려 컨디셔너, 한약 냄새 나고, 무난합니다.
이젠 실리콘 프리로 옮겨갈 예정이에요.

아모레 몰 사건 터지기 전에 구매한 일리 클렌징 폼, 알갱이 있고 무난했습니다.

아이허브에서 항상 구매하는 니베아 쉐이빙 젤. 대출님이 애용합니다.


작년 초.. 혹은 13년 말에 구매한 어퓨 바디젤..
대출님이 비누로는 몸을 못 닦는 사람이므로...; 항상 구비해줘야 합니다. 무난해요.

으으, 이제 겨우 다 쓴 화윤생 트리트먼트입니다. 좋아요.
하지만 가격이 비싸..

아모레 샘플로 받은 실리콘 프리 샴푸, 린스. 좋았는데..
계속 반복하지만 아모레 제품을 방판 이외에는 구매 안할 생각이라..
다른 실리콘 프리 제품을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추석 선물 샴푸도 좀 있구요.

치과 가다가 받은 리안 미용실 제품. 그냥 그랬어요.

항상 보는 미샤 트러블 패치. 계속 안고 갑니다.

키엘 칼렌듈라 클렌징 폼. 젤 형태이고 거품도 잘 나고 깔끔한 세안력입니다.
얼굴도 많이 안 당겨요.

크리니크 3스텝 클렌징 폼. 조밀한 거품에 적은 양으로 잘 닦여서 좋았어요.
스킨 빼고는 전반적으로 다 만족한 제품이었네요.

프리메라 클렌징 오일 샘플. 집에 놀러왔던 아가씨도 극찬했죠.
좋지만.. 전 설화수 클렌징 오일을 받을 예정이라... 언제 받을지 몰라서 그렇지..

간만에 보는 오제끄 산소클렌저.
이게 애매하긴 하지만, 화장 다 하고 난 거 2차 세안 없이 다 지워져서 참 좋아요.
귀차니스트에게는 최고입니다. ㅠㅠ

미샤 진모 샴푸액..
제 머리는 왜 나지 않는 걸까요. 가르마 바꾸느라 힘드네요 ㅠ

이니스프리 애플 쥬이시 클렌징 제품.. 그냥 별로였어요. 공병적립하고 안녕..


또 나온 쉐이빙 젤. 이번에는 겨울이라 크림 형태로 줘 봤는데, 수염 많은 대출님이 언제 공병을 낼지 궁금하네요.

그라치아 잡부였던 록시탕 버베나 제품 중 바디크림. 향이 참 좋았어요.
보습은... 쏘쏘 였던 걸로.

오히려 좋았던 건 프리메라 망고 버터 바디크림. 향도 좋고 보습도 딱 알맞습니다.
겨울인데도 괜찮고, 가볍게 발려서 사계절 용으로도 무난할 것 같아요.

또 나왔네요, 타임프리즈.
아이 세럼도 참 좋았어요. 발림성도 좋았고.. 크림 빼고 다 마음에 드는 구성이었네요.


또 나온 설화수 자음수.

버림샷.. 대출님 준 미스트인데. 전 잘 썼었어요.
새거 사서 대출님 줬는데 2년 묵히곤 얼마전에 냄새가 이상하다고 해서 버리라고 해서 찍어봅니다.

겨울이라 많이 비워낸 듯 하여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써가겠습니다. 샘플들도 얼른얼른 써야죠!

by Lon | 2015/01/02 00:17 | 바르고 사는 것들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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