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1월 02일
14년 11, 12월 공병샷
2014년이 갔네요.
올해에는 정말 몇가지 결심을 하고 가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우선은 공병샷 부터 나갑니다.
사실 공병샷을 찍으면서 이걸 왜 하고 있나 싶기도 하고 했는데, 그래도 제가 뭘 쓰고 어땠는지 적어놓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계속 하려고 합니다.
제가 샘플 사용이 유독 많아서 좀 그렇긴 한데..
그래도 이걸 보고 뭘 써서 좋았는지 기억하는게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사진 나갑니다. 보통 왼쪽에서 오른쪽 순으로 설명 들어가요 ^^
친구들 생일선물로 돌리기도 하고.. 아직 많이 남아있어요.
물론 할부도 아직..
붙이고 나면 그래도 촉촉해지고, 안색도 한결 환해집니다. 우선 있는게 많긴 한데, 그래도 젤마스크팩은 급할 때 머리 말리면서 붙이고 있다가 바로 화장 들어가면 좋은 것 같아요.
우선, 해피바스 핸드크림, 이거 아모레 몰 이용하면서 받은 건지, 아니면 방판으로 받은 건지 잘 기억이 안나지만, 바디 크림 겸, 겨울철 발 보습으로 잘 썼습니다.
아주 묽지 않은 제형으로 무난합니다.
방판 외에는 아모레 제품을 쓰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재구매 의사는 없어요.
두번째는 독일에 유학간 동기가, 잠깐 들어와서 선물로 주고간 핸드크림입니다. 1년 쯤 묵었는데, 그래도 바디크림 겸 발 크림으로 잘 썼습니다. 무난무난 하죠.
대출님이 가져다 준 건데, 소망화장품 겁니다.
한 때 얼굴을 따갑게 했던 선크림인데, 그 때 기초가 문제였던건지.. 다시 바르니 괜찮은 것 같았어요. 물론 단독은 아니고 섞어서 발랐습니다.
유기자차이고 좀 묽었어요.
마지막은 블로그 이웃이신 마말님이 선물로 주신 카렌듈라 젤이었습니다.
향기가 강해선지 대출님은 안 발랐지만, 전 잘 썼어요. 몸이고, 얼굴이고 잘 발랐네요.
그렇지만 겨울철엔 이 정도는 조금 보습이 아쉬워서 다른 걸 덧발라줘야 했습니다.
다른 한병은 알로에였는데 그것도 이제 곧 다 써가네요.
그냥 썼습니다.
아직도 많이 남은 설화수 자음수입니다. 겨울에 쓰기 좋은 스킨이죠.
나드리 앰플, 몸에 발랐습니다. 한번 더 전화와서 체리피커의 심정으로 가서 마사지 받고, 또 화장품 팔려고 하길래 단호히 거절하고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샵도 가보긴 했는데 관리사분들은 참 좋은 것 같아요.
비슷하게 오휘나 리엔케이에서 하는 샵도 가봤는데, 관리의 세심함은 여기가 최고인듯.
화장품 안 주고 관리를 좀 더 싸게 한다고 했으면 혹했을지도 몰라요.
왁싱 하고 바르는 아쥴렌 오일입니다. 아이허브에서 파는 파르시아 왁싱 스트립 쓰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화끈거릴 때 발라주면 가라앉습니다.
원래도 체리피커짓 좋아했지만..; 이게 아줌마가 되니 더 하네요.
백화점 브랜드다 싶으면 다 그렇게 받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크리니크 스마트 세럼인데, 이거 좋았어요.
요거 하나만 다 짜서 얼굴에 발라주면 가을, 겨울에도 당기는 거 없이 좋았거든요.
그렇지만 이렇게 비싼 걸 또 그렇게 쓸리는 없겠죠.
그 옆은 설화수 자여진 에센스인데, 윤조만도 못하고 보습도 아쉽습니다. 별로예요.
어머님 선물로도 안 살거임.
마지막은 라네즈 타임프리즈 에센스인데, 라네즈가 참 기초가 괜찮은 것 같아요. 하지만 넌 방판도 아니니 패스.. 클리니크 만큼 좋았습니다. 요거 하나만 다 쓰면 보습 끝이었어요.
록시탕 울트라 리치 페이스 크림인데, 되직한데 발림성은 좋고 우유향 나는 것도 좋았습니다.
겨울에 쓰면 딱 좋은 것 같아요.
빌리프 모밤, 유명하죠? 근데 왜 요즘 쓰니 좀 아쉬운 느낌인지 모르겠어요.
예전엔 정말 좋아했는데.. 피부가 좀 변했나봐요.
클리니크 3스텝으로 건성용 지성용 로션인데 둘다 발림성 좋고 보습하기 좋았습니다.
친절했던 어퓨 고대역점에서 받은 솔트크림.
이거 별로라는 평 전에 패뷰밸에서 보셨을 거예요.
네 맞습니다. 크림인데 발라도 건조해요. 아웃.
라네즈 타임 프리즈 인텐시브 크림인데 되직하고 좀 기름집니다.
개인적으론 에센스가 더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아모레니까. 방판도 아니니까..
재구매 의사 없습니다. 같은 아모레 계열에서도 프리메라 미라클 에센스가 더 싸고 좋은 것 같아요.
빌리프 누메로 10 에센스, 물 에센스인데 괜찮았어요.
밑에는 클리니스 스킨인데요. 건성용이든 지성용이든... 그냥 건조합니다. 솜에 적셔져 있었는데, 알콜 냄새나요. 원래 그런 스킨이지만.. 좀..
어퓨 비비크림, 이거 좋다고 넣어주셨는데, 네, 좋아요!
솔트크림보다 훨씬 좋아요. 이걸 더 넣어주시지. 한장 더 남았는데, 피부도 편하고 잘 발립니다.
트러블도 없었는데 다른 분은 어떠실지..
좀 묵은 다비 오일.. 그냥 건조할 때 다 발라버리고 기름기름한 얼굴로 누워버려서..;;
헤라 픽스 파운데이션과 페이스코트. 많이 보셨죠?
좋습니다. 커버도 좋고.. 다 쓰면.. 전 베이스 샘플로도 오래 버티므로.. 한동안 재구매는 없을 것 같아요.
선물용으로 받은 려 컨디셔너, 한약 냄새 나고, 무난합니다.
이젠 실리콘 프리로 옮겨갈 예정이에요.
아모레 몰 사건 터지기 전에 구매한 일리 클렌징 폼, 알갱이 있고 무난했습니다.
아이허브에서 항상 구매하는 니베아 쉐이빙 젤. 대출님이 애용합니다.
작년 초.. 혹은 13년 말에 구매한 어퓨 바디젤..
대출님이 비누로는 몸을 못 닦는 사람이므로...; 항상 구비해줘야 합니다. 무난해요.
하지만 가격이 비싸..
아모레 샘플로 받은 실리콘 프리 샴푸, 린스. 좋았는데..
계속 반복하지만 아모레 제품을 방판 이외에는 구매 안할 생각이라..
다른 실리콘 프리 제품을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추석 선물 샴푸도 좀 있구요.
치과 가다가 받은 리안 미용실 제품. 그냥 그랬어요.
키엘 칼렌듈라 클렌징 폼. 젤 형태이고 거품도 잘 나고 깔끔한 세안력입니다.
얼굴도 많이 안 당겨요.
크리니크 3스텝 클렌징 폼. 조밀한 거품에 적은 양으로 잘 닦여서 좋았어요.
스킨 빼고는 전반적으로 다 만족한 제품이었네요.
프리메라 클렌징 오일 샘플. 집에 놀러왔던 아가씨도 극찬했죠.
좋지만.. 전 설화수 클렌징 오일을 받을 예정이라... 언제 받을지 몰라서 그렇지..
간만에 보는 오제끄 산소클렌저.
이게 애매하긴 하지만, 화장 다 하고 난 거 2차 세안 없이 다 지워져서 참 좋아요.
귀차니스트에게는 최고입니다. ㅠㅠ
제 머리는 왜 나지 않는 걸까요. 가르마 바꾸느라 힘드네요 ㅠ
이니스프리 애플 쥬이시 클렌징 제품.. 그냥 별로였어요. 공병적립하고 안녕..
또 나온 쉐이빙 젤. 이번에는 겨울이라 크림 형태로 줘 봤는데, 수염 많은 대출님이 언제 공병을 낼지 궁금하네요.
보습은... 쏘쏘 였던 걸로.
오히려 좋았던 건 프리메라 망고 버터 바디크림. 향도 좋고 보습도 딱 알맞습니다.
겨울인데도 괜찮고, 가볍게 발려서 사계절 용으로도 무난할 것 같아요.
아이 세럼도 참 좋았어요. 발림성도 좋았고.. 크림 빼고 다 마음에 드는 구성이었네요.
또 나온 설화수 자음수.
새거 사서 대출님 줬는데 2년 묵히곤 얼마전에 냄새가 이상하다고 해서 버리라고 해서 찍어봅니다.
겨울이라 많이 비워낸 듯 하여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써가겠습니다. 샘플들도 얼른얼른 써야죠!
# by | 2015/01/02 00:17 | 바르고 사는 것들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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